자유의 여신상(Statue of Liberty)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자유의 여신상은
미국 뉴욕을 대표하는 건축물로,
프랑스가 미국의 독립10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보내주었지요~
프랑스에서 자유의 여신상을 보내주었을 때는
배에 태우기위해 300여조각으로
미국으로 건너와 미국에서 조립되었다고 합니다.
또 재미있는 사실은
자유의 여신상이 구리로 만들어져서
처음에는 구리색깔이 붉은빛색을 띠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구리가 산화되어
지금의 푸른빛을 띠게 되었습니다.
(과학시간에 배웠던 구리가 산화되면
청록색을 띠게된다는 내용이 생각납니다.)
위 사진을 보면
횃불은 지금도 붉은빛을 띠는 걸로 보이는데요,
이는 1985년 수리과정에서 횃불만 금으로 도금을 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단어정리 하고 갑니다.
statue: 조각상
state: 상태, 국가, 말하다
status: 신분, 지위
stature: 위상, 신장(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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