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 플래밍(Alexander Fleming)과 윈스터 처칠(Winster Churchill)
영어모의고사를 기준으로 영어를 잘하는 방법중 하나가 풍부한 배경지식입니다.
제가 고등학교 때 "빛의반사"에대해 글을 읽은후, 영어모의고사 지문에 빛의 반사가 나와서 쉽게 풀었던 기억이 납니다.
풍부한 배경지식은 비단, 영어에만 국한된 이야기가 아닐것입니다.
틈틈히 배경지식을 풍부하게 늘려가보세요.
분명 도움이 될것입니다.
영어수업의 재미는 아이들과 좋은 글을 나누고, 이야기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중3 수업지문하나가 인상적이어서 나누어 보고자 합니다.
위 내용은
" 한 농부가 진흙에 빠진 귀족 아이를 구해주었습니다. 이로 인해 진흙에 빠졌던 아이의 아버지가 농부의 아들의 학비를 지원해주었고, 농부의 아들이 의대에 가고. 그가 페니실린을 발견했습니다. 그 농부의 아들이 바로 페니실린을 발견한 알렉산더 플레밍입니다. 그런데, 그 귀족의 아들이 폐렴에 걸려 죽을 뻔 했는데, 페니실린의 발견으로 인해 목숨을 또한번 살립니다. 두번의 목숨을 구한 그 아이가 윈스터 처칠입니다."
이 이야기의 진위여부는 정확히 알수는 없지만,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삶은 어느 영화나 드라마보다도 더 영화같고 드라마 같으니까요.
선행은 또다른 선행을 낳습니다.
(One good deed leads to another)
나의 작은 한 선행이 돌고돌아 우주한바퀴를 돌고 나를 살리는 일이 될지도 모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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